간다간다임영웅

2022. 7. 7. 22:07

최근에 뮤직페스티벌과 내한공연으로 인해 예사 티켓팅을 여러번 시도해보았다.

자주 사용하던 직링도 안막힌줄 알았는데 여덟시 땡하자마자 막히고.... 예매대기라는 시스템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그래서 개발자도구와 구글링의 노력 끝에 편법을 알아냈다.

덕분에 오늘 임영웅 콘서트도 나름 좋은 자리를 겟할 수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보내드릴려고 티켓팅한건데 네개나 잡아버려서 우선 토요일 F2구역 N열 연석 자리는 할머니랑 고모가 가기로 했다. 고모가 할아버지 티켓을 뺏어버렸...

막콘 자리는 1층 앞자리라 좋은데 구역이 달라서 취소할까 했는데 엄마가 엄마 친구랑 간다고 했다.

요즘 나의 최애 밴드들 중 하나인 원위의 드래곤훈씨가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당분간 티켓팅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다가올 날을 기억하며 연습이라도 해야지!! 퐈이이이이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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